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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경험담(43)_상주 할머니 이야기 외전 5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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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라
2023.11.04
추천 0
조회수 45
댓글 0

점심때가 되었는데 밥 먹으란 소리를 안 하시네요.

 

 

얻어 먹는 주제에 보챌수도 없고 배는 고프고,

 

 

이윽고 아저씨가 오시더니 니들 레프팅 하번 할래?

 

 

저희는 사색이 되어 손을 내 저었습니다.

 

 

에비! 에비!~~~~

 

 

아저씨가 막 웃으시면서 진짜 물 겁나게 무서워 하는구나 하셨어요.

 

 

저도 최근에야 물에 대해 알았어요.

 

 

 

물 속에선 물귀신 이외엔 힘을 쓸수가 없다고 해요.

 

 

할매의 그 짱 쎄신 할아버지도 물 속에선 맹탕 이랍니다.

 

 

 

물 속에선 그나마 수신(용왕신)이 아니면 힘을 못 쓴다고 해요.

 

 

 

제 몸에 경고장 새기신 할매도 물에선 어쩌 실수가 없답니다.

 

 

물 귀신이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듯 물 밖에 영혼도 물속으로 들어가진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살아 계실 땐 육체가 있으니 어떻게든 도울수 있었지만,

 

 

돌아 가신 지금은 혼이 오셔도 제가 물에 빠지면 도울 방법이 없으시다고 해요.

 

 

 

할아버지 신도 용왕신에게 부탁을 하면 되겠지만,

 

 

신들은 쫀심이 졸 세셔서 딴 신에게 굽히는 행동은 절대 못 하신 답니다.

 

 

 

그래서 무당이 굿하면 신들이 콜라보레이션이 안되고 단독으로만 되는가 봅니다.

 

 

 

제가 물에 빠지면 할매는 도울 방법이 없기에

 

 

제가 익사 하는거 옆에서 지켜 보셔야 하는거죠.

 

 

 

할매가 유언으로 남기고 가신단 말씀의 뜻,

 

 

그리고 제가 물에만 가면 경기를 하시며 말리셨던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아저씨는 어디 같이 가자시면서 빨리 옷 입고 준비 하라고 하셨어요.....저기요! 밥....밥은요?

 

 

 

 

저흰 주린 배를 부여 잡고는 아저씨가 운전 하시는 차를 타고 한참을 달렸어요.

 

 

한 한시간은 갔나?

 

 

 

배가 고파서 말할 힘도 없어......

 

 

 

이윽고 차가 큰 가든으로 들어 갔습니다.

 

 

딱 봐도 여기 음식값 좀 나온다는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전 너무 죄송해서 아저씨께 이런데서 밥 안 사주셔도 된다고 극구 말렸는데,

 

 

돈 낼 사람은 따로 있어 라고 하시더군요.

 

 

 

응? 누가?

 

 

 

아저씨는 너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시면서

 

 

 보면 무척 반가울 거라고 하셨습니다.

 

 

 

아니, 이 낯 설고 물 설은 강원도 골짜기에

 

 

내가 또 누구 아는 사람이 있을까? 하며 들어 갔어요.

 

 

 

여 주인 분이 반갑게 반기십니다.

 

 

 

아이구!~~~  아주버님 오셨어요? 왜 형님은 같이 안오시고요?

 

 

집 사람은 손님들 봐야죠, 제수씨.

 

 

참! 그러네......네가 좋아 구나? 하시면서 반갑게 절 한번 안으셨어요.

 

 

그런데 기억에 없어......누구?

 

 

 

그때 주방서 어떤 아저씨 한분이 고개를 내미시더니

 

 

 

형님 오셨수? 하시고는 절 쳐다보시더니 어? 하시면서 반가운 얼굴로 급히 나오셨습니다.

 

 

 

다짜고짜 절 안으셨습니다.

 

 

계속 허그 당하네요.

 

 

네가 ㅇㅇㅇ이냐? 아이구 일마 이거 키 큰거 봐라!~~~ 형님! 일마 이거 내 고기 먹고 이래 큰거유. 하시더라구요.

 

 

 

분명 눈에 많이 익은 모습이었고 목소리도 많이 귀에 익었는데 선뜻 생각이 안났어요.

 

 

 

니 나 모르겠나?

 

 

푸줏간 아재 아니가? 푸줏간 삼촌....

 

 

 

푸줏간 삼촌? 푸줏간 삼촌? 그때서야 기억이 떠 올랐습니다.

 

 

 

아!~~~~~~~ 반가운 얼굴.

 

 

너무 반가웠습니다.

 

 

 

평생 못 뵐줄 알았던 분이고 기억에서도 희미해진 분인데.

 

 

 

 

그 분은 상주서 오래 정육점을 하시다가 숯 아저씨 보다 먼저 강원도로 오셔서 가든을 하신다고 했어요.

 

 

 

 

고기 고르는 눈 썰미랑 고기 다루는 솜씨가 워낙 좋으셔서 가게는 쭉쭉 번창하고 있었어요.

 

 

숯 아저씨를 강원도로 부르신거도 푸줏간 삼촌 이었답니다.

 

 

 

두 분은 할매 때문에 알게 되시어 의기투합 하셔선

 

 

 벌써 근 30년 가까이 친 동기 이상으로 우애 있게

 

 

사신다고 하니 우리 할매는 사람 인연 맺어 주는 전문가 이신가 봅니다.

 

 

 

삼촌은 제 얘길 듣고 오면 꼭 데리고 오라고 하셨답니다.

 

 

 

 

삼촌이 갈비를 내 오셨어요.

 

 

그 귀하다는 한우 투 플러스 생갈비가 무한 리필.

 

 

저 준다고 그 고기로 양념한 양념 갈비도 무한 리필....

 

 

 

원래 양념 갈비는 생갈비 보다 등급 낮은 고기로 만듭니다. 아시죠?

 

 

거기에 대낮부터 뱀술까지..

 

 

 

이거 상주서 20년전에 담은 거라면서 오늘 깐다고 가져 오신 뱀술.

 

 

맛나던데요?

 

 

제가 받아 마시자 장난스래 참! 총각이지? 이거 안 그래도 양기가 뻗칠 나이인데

 

 

이거까지 먹었으니...크크크 하셨어요.

 

 

 

 

네, 덕분에 밤에 잠을 못 자네요. 엉엉엉.

 

 

아마 그날 먹은 고기 값만 몇십은 될껍니다.

 

 

 

아저씨는 니가 쓴거 다 읽어 봤다......재미는 있는데 좀 섭섭하데이 하셨어요.

 

 

 

 

넹?

 

 

내 얘긴 와 없노? 내꺼도 잼나잖아? 하셨어요.

 

 

 

기억의 봉인이 풀리면서 생각난 얘기...

 

 

미리 기억 했다면 외전이 아니라 본편 편수 한편 늘려줬을 얘긴데...

 

 

 

할매 얘기 기억 못하는거도 꽤 많은거 같아요.

 

 

이거 이거 뭔 계기가 있어여 기억이 날껀데.....

 

 

 

 

아무튼 뱀 술 마시며 생갈비 씹으면서 나눈 얘기,

 

 

완전 정확한 저와 삼촌이 기억 하는 얘길 해 드릴께요.

 

 

 

할머니와 푸줏간 삼촌

 

 

 

 

푸줏간 삼촌과 할머니의 인연은 저 보다 더 오래 되셨습니다.

 

 

할머니는 옛날 분이시다 보니 정육점 이라고 안 하시고 꼭 푸줏간이라 하셨는데 할머니께서

 

 

포항 생활을 다 정리 하시고는 상주 갈비찜 아주머니네 에서 기거 하실 적 부터 아시게 되신거죠.

 

 

 

말씀 드렸다시피 할매는 아줌마네 집에서 밥도 해 주시고

 

 

굿 준비도 도우시면서 찬모 비슷하게 지내셨는데,

 

 

그때 아재를 첨 알게 되셨다고 합니다.

 

 

 

그땐 아재는 남의 집 생활을 하시던 때였고,

 

 

사람이 서글 서글하고 친절해서 할매 맘에 쏙 드셨나 봅니다.

 

 

 

할매가 싫은 건 죽어도 싫타 하시는 성격이라고 했죠?

 

 

 

마찬 가지로 한번 맘 주시면 끝까지 믿고 챙기시는 성격 입니다.

 

 

 

한 마디로 영화 주유소 습격 사건의 유오성 스타일이시죠.

 

 

 

난 죽어도 한 놈만 팬다고 하시는.....

 

 

 

한번 눈에 들어와 거래를 하시면 주구 장창 그 집만 이용 하십니다.

 

 

 

고기집도 그렇고 떡집도 그렇고 심지어 구멍 가게까지도

 

 

한 집만 이용 하시는 외골 스타일 입니다.

 

 

 

설령 다른 곳 보다 가격이 좀 비싸도 그 집을 이용 하십니다.

 

 

 

물건 값이야 비쌀 때도 있고 쌀 때도 있는거지....하시면서요.

 

 

 

결국엔 그게 더 큰 이득으로 돌아 오더군요.

 

 

 

 

자신을 믿고 항상 이용해 주시는 할매를 어느샌가 주인은 더 챙기게 되더라구요.

 

 

더 좋은 물건, 더 많이 주려고 하다보니 속일 일도 없고.

 

 

할매 스타일이 절대 뭘 사실 때 바가지라고 생각이 안되는 범위면

 

 

물건 값을 깎으시거나 덤을 요구 하시는 스타일이 아니시거든요.

 

 

 

주인으로썬 이런 손님이 더 신경 쓰이는 법 입니다.

 

 

 

다 아는거 같은데 말을 안 하시니까요.

 

 

그렇게 인연이 되어 굿에 쓸 고기는 항상 그 집에서만 이용 하셨다고 합니다.

 

 

 

그 집의 주인도 항상 많은 고기를 자주 까다롭지 않게

 

 

사 가시는 할매는 vip대접을 안할수 없었죠.

 

 

 

그러다가 할매는 우리 외가가 있던 동네로 이사를 가시고

 

 

자연히 그 정육점에 발길을 멀리 하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할매께서 생선이나 해산물은 좋아 하셨는데 육고기는 안 좋아 하셨어요.

 

 

소고기,돼지고기, 심지어 닭고기도 안 드시는 분이신데 그렇게 할매가 발길을 끊은 사이에

 

 

아재가 일하던 그 정육점 원 주인이 가게를 그만 두게 되셨는데

 

 

 다른 일 자리를 알아 보시려던 아재에게

 

 

평소 성실함을 예쁘게 눈 여겨 보신 원 주인이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가게를 싸게 넘기고 그것도 몇년에 걸쳐 갚는 조건으로 줄테니 직접 해보지 않겠느냐고요.

 

 

 

그렇게 해서 가게를 인수 받아 열심히 장사를 해서

 

 

가게도 어느 정도 잘 되고 해서 좀 안정도 되고

 

 

빚도 다 갚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재는 고등학교 1학년을 겨우 끝내시고 학교를 중퇴 하셨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 가시는 바람에 아프신 홀 어머니 모시고 밑으로 줄줄이 동생들이 딸린

 

 

큰 아들인 아재에게 공부나 학교는 사치 였다고 해요.

 

 

 

학교를 중퇴한 아재는 바로 그 업계에 투신 하시어

 

 

그때 까지 한눈 안팔고 성실히 외길을 걸으신거죠.

 

 

 

어린 나이에 학교 다니는 친구들이나 노는 사람들 보면서

 

 

많이 부럽고 자신의 신세도 한탄 했을 법한데

 

 

그렇게 성실히 자기에게 맞겨진 많은 의무를 충실히 하셨다는게 참 존경 스럽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부터 할매가 다시 그 가게를 찾기 시작 하신거죠.

 

 

알밤 같은 꼬꼬마 하나를 데리고요.

 

 

 

굿 하고는 고기도 항상 많이 가져 오셨었지만,

 

 

그걸로는 왕성한 제 식욕을 다 채우지 못했어요.

 

 

 

전 완전히 meat eater 였거든요. 육식동물.......

 

 

지가 무슨 세종대왕님 현신도 아니면서 말이죠.

 

 

 

특히, 직화 불고기를 좋아해서 불고기감 끊으러 가셨어요.

 

 

 

 

흨흨흨.....

 

 

할매의 거친 손으로 꿀이랑 매실청에 진간장, 참기름 넣어 조물조물 주무르셔서 석쇠에 구워 주시던

 

 

불고기 한판이 너무 그립습니다.엉엉

 

 

 

그렇게 할매는 장날이면 꼭 그 집을 가셔서는 고기를 한근씩 사셨습니다.

 

 

 

그리곤 한참을 앉으셔선 아재랑 이 얘기 저 얘기 하셨는데,

 

 

엉댕이 가볍기론 둘째 가라면 서러우신 할매로썬 아주 이례적인 행동 이었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아재는 저랑도 자연히 친해지게 되었어요.

 

 

 

꼬리야!  빨리 살도 찌고 튼튼해 지고 싶냐?

 

 

응.

 

 

그럼 삼촌이 우리 꼬리 빨리 크게 해 줄까?

 

 

어떻게?

 

 

음.....소나 돼지는 빨리 크게 하려고 ㅂ랄을 발르거든.

 

 

꼬리 꺼도 삼촌이 발라 줄까?~~씩!~~~~

 

 

 

그럼 전 얼릉 손바닥으로 고추를 감싸곤 했습니다.

 

 

 

꼬리는 제 어릴 적 아는 분들이 부르시던 제 별명 입니다.크크크

 

 

원래는 할매 꼬리거든요.

 

 

워낙 할매 뒤만 졸졸 쫓아 다닌다고 해서.....

 

 

 

장사 하느라 딴데 신경을 못 쓰신 아재는 그때 까지도 연애 한번 못해본 모태 쏠로 셨습니다.

 

 

 

그러다가 아재의 사람 됨됨이를 눈여겨 보신 어떤 손님 한분의 소개로 여자 분을 소개 받으셨어요.

 

 

만남을 가지다 보니 결혼을 생각 하시게 되었는데 연애 경험 한번 없는 총각이다 보니 판단이 안서서

 

 

고민을 했는데 가게에 와서 간혹 일을 거들어 주던 여자분을 눈여겨 보신 할매가

 

 

여자 분 안 계실때 그러셨어요.

 

 

 

내가 사람 관상이나 궁합 쪼매 볼줄 안데이,

 

 

쟈랑 결혼 하그라.

 

 

천생연분까지는 아니여도 저만한 너랑 어울리는 여자 쉽게 만날수 있는건 아니다.

 

 

둘이 결혼하면 오손도손 백년해로 하면서 잘 살끼다.

 

 

자식도 셋은 낳겠구나 하셨습니다.

 

 

 

그래서 두분은 결혼을 했습니다.

 

 

참 예쁘고 곱고 착하고 날씬한 마음씨 고운 아줌마 였는데,

 

 

지금은 퉁퉁한 관록 있는 할머니가 되셨더군요.

 

 

 

그러니 내가 몰라 볼수 밖에....ㅋㅋㅋ

 

 

 

그리고 슬하에 3남매를 두셨습니다.

 

 

그렇게 결혼을 하시고는 신혼 이셨을 때 였어요.

 

 

 

장날 아재네 정육점에 고기를 사러 평소랑 다름없이 갔었고,

 

 

아재는 언제나 처럼 반겨 주었는데 뭔가 좀 어린 제 눈에도 어색해 보였어요.

 

 

 

억지로 밝은 척 하는 얼굴이라고나 할까?

 

 

 

할매가 뭔 일이 있냐고 물었는데 별일 아니라고 둘러만 대고는

 

 

딴소린 안하셨기에 할매도 더 이상은 묻질 않으셨어요.

 

 

 

 

그런데 다음 장날 가보니 또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엔 더 심해 지셨어.

 

 

할매는 뭔 일이 있는지 말해 보라며 채근 하셨어요.

 

 

 

늙은이의 지혜를 무시 하지말라시며

 

 

너 혼자 고민 하는거 보단 내도 도울수 있음 도움이 될지 어찌 아냐시며

 

 

백짓장도 맞들면 났다는 소문도 모르나? 하셨죠.

 

 

 

 

아재는 머뭇 머뭇 하다가 한숨을 푹 쉬시면서 얘길 하셨습니다.

 

 

 

 

 

 

 

 

 

 

 

 

 

 

 

크크크크 원랜 저기서 딱 끊어줘야 궁금 해서 몇 분 돌아 가시는 건데 웬지 오늘은 느낌이 쎄 하네요.

 

 

돌 엄청 맞을꺼 같아서 무리를 하겠습니다.

 

 

엄청 착하죠?  데,데헷!!~~~~

 

 

 

얼마전 부터 자꾸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고 했어요.

 

 

 

고기를 새로 가져 오면 얼마 못가서 쉽게 상해 버리더랍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는 정육점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 때만 하여도

 

 

팔 고기를 정육점 주인 직접 가거나 믿을 만한 중간 상인의 소개로 우시장에서 직접 골라서

 

 

도축을 맞겨서 소나 돼지를 잡아 가져다 파는 시스템 이였어요.

 

 

 

 

그때만 해도 벌써 20년 경력의 아재가 소를 잘못 샀을 린 없고

 

 

그것도 한 두번이지 살 때마다 그럴리는 없잖아요?

 

 

 

그런데 그때 계속 사 올때 마다 고기가 쉽게 상해 버린다고 했어요.

 

 

손해가 너무 커져서 위기에 몰리 신거죠.

 

 

 

처음엔 혹시 도축장에서 무슨 야로를 부리나 해서 가셔선 지키고 서 있다가 눈으로 확인 하시고

 

 

가져 오셨는데도 또 그러더 랍니다.

 

 

 

혹시 고기 보관 냉장고에 무슨 문제가 생겼나 싶어 기술자를 불러 꼼꼼히 점검을 하셨는 데도

 

 

냉장고는 이상이 없다는데 계속 그러더래요.

 

 

 

 

아재는 마지막으로 무속인을 찾아 갔다고 합니다.

 

 

 

출처 : 루리웹 (백두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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